경찰, 치안정감 승진 인사…조지호·김순호 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치안정감 2명을 교체하는 경찰 고위직 인사를 20일 단행했다.
경찰청은 이날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인사발령을 발표했다.
경찰청은 또 치안정감 아래 계급인 치안감에 한창훈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김병우 경찰관리관, 최현석 대전경찰청 수사부장 등 3명을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치안감 3명 승진인사…한창훈·김병우·최현석
[서울=뉴시스] 위용성 기자 = 경찰이 치안정감 2명을 교체하는 경찰 고위직 인사를 20일 단행했다.
경찰청은 이날 조지호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인사발령을 발표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정점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개 자리가 해당한다.
이번 승진 인사에 따라 내년 2월까지 임기가 보장된 남구준 국수본부장을 제외한 나머지 현직 치안정감 6명 중 2명은 교체된다.
경찰청은 또 치안정감 아래 계급인 치안감에 한창훈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김병우 경찰관리관, 최현석 대전경찰청 수사부장 등 3명을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up@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