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토 경관, 가상현실 등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

기사내용 요약
국토硏-지리학회-지형학회 MOU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황철수 대한지리학회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김창환 한국지형학회장. (사진=국토연구원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연구원, 대한지리학회, 한국지형학회가 20일 우리 국토의 경관을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각 기관이 보유한 우수하고 다양한 국토 경관 자료들과 이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선정된 경관들은 증강현실, 가상현실, 메타버스 등으로 전환된다.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은 "세 기관의 풍부한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국토교육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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