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온산읍 취약계층에 ‘연말 행복나눔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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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은 20일 종무식 행사를 대체해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온산읍 저소득 취약세대 100가정에 1000만원 상당의 '연말 행복나눔상자' 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LS MnM 오창호 이사와 김우진 노조사무국장, 박우삼 울주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온산읍 어르신,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정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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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의 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은 20일 종무식 행사를 대체해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온산읍 저소득 취약세대 100가정에 1000만원 상당의 ‘연말 행복나눔상자’ 를 전달했다.
후원금은 LS MnM 임직원이 1년간 자발적으로 기부한 급여우수리와 회사에서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LS MnM 오창호 이사와 김우진 노조사무국장, 박우삼 울주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행복나눔상자’에는 세재, 티슈, 식료품, 보건물품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20여종이 담겨있다.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온산읍 어르신, 아동,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정에 전달된다.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해준 LS MnM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LS MnM은 2016년부터 사내 종무식 행사를 사회공헌활동으로 대체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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