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동래다행복교육지구 운영위원회' 개최

박명훈 기자 2022. 12. 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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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일 '2022 동래다행복교육지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다행복교육지구는 부산시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맺은 지역교육공동체로 공교육 혁신과 지역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정한 지역이다.

이번 회의에서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2년 운영 사업 평가, 2023년 추진계획, 동래다행복교육지구의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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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용 동래구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이수금 교육장(왼쪽 여섯 번째)이 동래다행복교육지구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래구청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박명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일 ‘2022 동래다행복교육지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다행복교육지구는 부산시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맺은 지역교육공동체로 공교육 혁신과 지역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정한 지역이다.

위원회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다. 위원들은 구의원, 부산교육대학 교수, 초중고 교장, 학부모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2년 운영 사업 평가, 2023년 추진계획, 동래다행복교육지구의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다.

장 구청장은 “지역, 학교, 마을이 함께 협력해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arkmh19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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