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느낌"…'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남 정체 드러난다

2022. 12. 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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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2기 모태솔로남들이 대반전이 선사한다.

21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도 경악한 모태솔로남 라인업이 공개된다.

한 솔로남의 등장에 데프콘은 “저분이 모솔이라고? 박해일 느낌이 있는데”라고 감탄한 뒤, “제작진! 이거 뻥 아니야? 진짜야?”라며 과몰입한다. 뒤이어 등장한 솔로남에 대해서도 데프콘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이분도 모솔이라고?”라며 화들짝 놀란다. 송해나 역시 “너무 귀엽다”라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런데 또 다른 솔로남이 나타나자, 데프콘은 “진짜 모솔이라고? 이해가 안 되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잠시 후 ‘솔로나라 12번지’에 모두 모인 모태솔로남들은 반전 직업까지 깜짝 방출한다. 데프콘은 “이분들이 모태솔로 같으냐? 그냥 내 동생이야”라며 친근감과 애정을 쏟아낸다. 3MC마저 사로잡은 12기 모태솔로남들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사진 = ENA, SBS PLU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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