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공공협의 강화로 UAM 이륙 '시동'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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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일 한국법제연구원에서 6개 공공기관과 함께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강화를 위한 민간산업 지원 공공협의체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LX공사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공공기관은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기상산업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총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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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일 한국법제연구원에서 6개 공공기관과 함께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강화를 위한 민간산업 지원 공공협의체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UAM 상용화를 위한 법·제도·인프라·공간정보·교통수요·전파환경·기상환경 등을 분석해 민간기업 지원을 위한 공공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해당 기관들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 및 서비스에 대비해 지자체 환경에 맞는 법·제도와 운영기준을 수립한다. 산업 교육·인력 양성·교류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LX공사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공공기관은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기상산업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총 6곳이다.
LX공사 김정렬 사장은 "기상·전파·회랑·버티포트 관련한 각각의 기술이 중요한 만큼 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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