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면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임시 개청 19일부터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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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20일 주산면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됨에 따라 19일부터 1층민원실에서 새롭게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주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서 16일에서 18일까지 임시청사에서 행정복지센터로 청사를 이전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주산면은 청사 노후화로 인해 지난 2021년 5월부터 신청사 건립공사에 나서 내년 3월 전체 건물 준공 예정으로 우선 완공된 1층 민원실부터 입주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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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서 16일에서 18일까지 임시청사에서 행정복지센터로 청사를 이전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주산면은 청사 노후화로 인해 지난 2021년 5월부터 신청사 건립공사에 나서 내년 3월 전체 건물 준공 예정으로 우선 완공된 1층 민원실부터 입주하게 된 것.
이사는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말 이틀 동안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마무리됐다.
정춘수 주산면장은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새로운 청사에서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면서 “공정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민원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주산면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대홍 기자(=부안)(95minky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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