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엠넷 재팬 '핫 아이콘'…"팬 덕분에 멋진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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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가 '핫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엠넷 재팬 핫 아이콘'은 엠넷 재팬이 직접 선정한 부문으로, 올해 활약하고 이후 활동이 기대되는 K팝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조유리는 "팬분들 덕분에 올해는 멋진 한 해가 됐다.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하고 오는 2월 엠넷 재팬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미미쿠스'를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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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조유리가 '핫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조유리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2022 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엠넷 재팬 핫 아이콘(Mnet Japan HOT ICON)'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엠넷 재팬 핫 아이콘'은 엠넷 재팬이 직접 선정한 부문으로, 올해 활약하고 이후 활동이 기대되는 K팝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이날 조유리는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의 타이틀곡 '러브 쉿!' 무대를 선보였다.
조유리는 "팬분들 덕분에 올해는 멋진 한 해가 됐다.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하고 오는 2월 엠넷 재팬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미미쿠스'를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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