쳥주고인쇄박물관 내년 1월2일부터 5월까지 임시 휴관

강준식 기자 2022. 12. 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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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이 2023년 1월2일부터 5월31일까지 5개월 동안 상설전시실 개편 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물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전시구성과 내용을 큰 폭으로 개편한다.

제2~3전시관은 '인쇄술의 역사'를 주제로 유물 위주의 단순한 전시가 아닌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재구성한다.

휴관 기간 근현대인쇄전시관과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은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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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실 개편 공사…"찾고 싶은 박물관으로"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이 2023년 1월2일부터 5월31일까지 5개월 동안 상설전시실 개편 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고 20일 밝혔다.

박물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전시구성과 내용을 큰 폭으로 개편한다.

제1전시관은 기존 직지를 중심으로 한 전시구성에서 프로젝터 교체 등 전시를 보완할 예정이다.

제2~3전시관은 '인쇄술의 역사'를 주제로 유물 위주의 단순한 전시가 아닌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재구성한다.

휴관 기간 근현대인쇄전시관과 금속활자전수교육관은 정상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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