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나주·괴산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

신하연 2022. 12. 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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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20일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성금 전달은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이 성금은 나주 및 괴산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지금까지 소외계층에 지원한 성금은 약 17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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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대신파이낸셜그룹 제공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20일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성금 전달은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이 성금은 나주 및 괴산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 회장은 성금과 함께 옷 1700여 벌도 전달했다.대신증권 등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 10월 이화여대 약학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했고, 11월에는 서울아산병원에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할 후원금을 전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지금까지 소외계층에 지원한 성금은 약 170억원 규모다.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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