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멀티유틸리티 석탄 하역 중 매몰사고 1명 사망

최수상 2022. 12. 20.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낮 12시 23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행해 1명이 숨졌다.

피해자는 60대 남성으로 석탄 하역 중 매몰됐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와 목격자,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SK멀티유틸리티는 SK케미칼에서 최근 물적분할한 회사로, 석탄을 이용해 스팀과 전기를 생산해왔으며 LNG열병합발전으로 전환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케미칼 울산공장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0일 낮 12시 23분께 울산시 남구 황성동 SK멀티유틸리티 석탄하역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행해 1명이 숨졌다.

피해자는 60대 남성으로 석탄 하역 중 매몰됐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현장 작업자와 목격자,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SK멀티유틸리티는 SK케미칼에서 최근 물적분할한 회사로, 석탄을 이용해 스팀과 전기를 생산해왔으며 LNG열병합발전으로 전환 중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