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금융, 아동복지시설에 크리스마스 '꿈 응원 상자' 전달

윤지영 기자 2022. 12. 20.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크리스마스 '꿈 응원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3900명의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우리금융그룹 15개 전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도 그룹사별 인근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 계층 아이들을 만나 직접 선물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덕(왼쪽부터) 우리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김태일 희망친구 기아대책 부문장이 20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꿈 응원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꿈 응원 상자 전달 사업은 3900명의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사진 제공=우리금융
손태승(앞줄 오른쪽)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20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꿈 응원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이 사업은 3900명의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사진 제공=우리금융
[서울경제]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크리스마스 ‘꿈 응원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3900명의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우리금융그룹 15개 전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도 그룹사별 인근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 계층 아이들을 만나 직접 선물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밝게 웃길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