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2025년 UAM 상용화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정진욱 기자 2022. 12. 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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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0일 세종시 한국법제연구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7개 기관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간산업 지원 공공협의체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공항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법제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한국기상산업기술원·한국전파진흥협회 등 7개 기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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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등 7개 기관 업무협약
UAM 상용화 지원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한국공항공사 제공) / 뉴스1

(김포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20일 세종시 한국법제연구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7개 기관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심항공교통(UAM)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간산업 지원 공공협의체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공항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법제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한국기상산업기술원·한국전파진흥협회 등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UAM 상용화를 위해 도심항공교통 시범사업과 민간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윤형중 사장은 "우리나라 UAM 산업이 글로벌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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