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메시, 마라도나까지 제쳤다… 진정한 GOAT 등극

한재현 2022. 12.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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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지상 최대 과제인 월드컵 우승을 들어올렸다.

이번 월드컵을 기점으로 바뀌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PSG)을 거치면서 리그와 리그컵,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 월드컵을 모두 싹쓸이 했다.

올림픽 금메달은 물론 코파 아메리카, 전 세계 축구선수들이 꿈꾸는 월드컵까지 모두 메시 품 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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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지상 최대 과제인 월드컵 우승을 들어올렸다. 이제 최고 자리에 이의를 제기할 여지까지 없어졌다.

영국 매체 ‘90min’은 20일(한국시간) 축구 역사상 위대한 선수 1위부터 50위까지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월드컵을 기점으로 바뀌었다.

1위는 메시가 차지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PSG)을 거치면서 리그와 리그컵,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 월드컵을 모두 싹쓸이 했다.

이뿐 만 아니다. 그는 대표팀에서도 모든 우승컵을 차지했다. 올림픽 금메달은 물론 코파 아메리카, 전 세계 축구선수들이 꿈꾸는 월드컵까지 모두 메시 품 안에 들어왔다.

이로 인해 자신을 끊임 없이 괴롭히던 레전드 및 라이벌과 논쟁에서도 이겼다. 디에고 마라도나는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8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펠레는 3위, 프랑츠 베켄바우어 4위, 요한 크루이프가 5위로 뒤를 이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아시아 소속 선수는 아무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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