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SNS에 뭐라고 썼길래.."글은 안내리지?"

김나연 2022. 12. 20.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세호가 또 한번 '꼴값'으로 웃음을 안겼다.

17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인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조세호가 직접 쓴 '꼴값' 글귀가 담겨 있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홍김동전', ENA, tvN STORY '수상한책방 동서남Book' 등에 출연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또 한번 '꼴값'으로 웃음을 안겼다.

17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인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조세호가 직접 쓴 '꼴값' 글귀가 담겨 있다. 그는 "눈이 내려요.. 예전 우리 함께 맞던 그 눈이 내려요.. 조심스럽게 그대의 안부가 궁금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잘 지내고 있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내리는 눈을 보면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 이번 겨울 그 어느 곳에 있든지 따뜻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줘요.. 아.. 아는 조금은 힘들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를 본 마이티마우스 상추는 "글은 안 내리지?"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누리꾼들은 "이번에는 진짜 노래 가사 같았어요", "이쯤되면 진짜 그분이 있는거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결국 헤어지셨구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홍김동전', ENA, tvN STORY '수상한책방 동서남Book' 등에 출연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조세호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