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SNS에 뭐라고 썼길래.."글은 안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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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또 한번 '꼴값'으로 웃음을 안겼다.
17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인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조세호가 직접 쓴 '꼴값' 글귀가 담겨 있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홍김동전', ENA, tvN STORY '수상한책방 동서남Book'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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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또 한번 '꼴값'으로 웃음을 안겼다.
17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인사♥"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조세호가 직접 쓴 '꼴값' 글귀가 담겨 있다. 그는 "눈이 내려요.. 예전 우리 함께 맞던 그 눈이 내려요.. 조심스럽게 그대의 안부가 궁금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잘 지내고 있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내리는 눈을 보면 가끔 내 생각이 나는지.. 이번 겨울 그 어느 곳에 있든지 따뜻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줘요.. 아.. 아는 조금은 힘들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를 본 마이티마우스 상추는 "글은 안 내리지?"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누리꾼들은 "이번에는 진짜 노래 가사 같았어요", "이쯤되면 진짜 그분이 있는거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결국 헤어지셨구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홍김동전', ENA, tvN STORY '수상한책방 동서남Book' 등에 출연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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