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현장노동자 대상 찾아가는 커피트럭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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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가 지난 19일 건설현장 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찾아가는 커피트럭'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공사의 주요 건설사업 현장인 남구 에너지밸리 산업단지와 첨단3지구 AI 집적단지 현장 노동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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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가 지난 19일 건설현장 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찾아가는 커피트럭'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공사의 주요 건설사업 현장인 남구 에너지밸리 산업단지와 첨단3지구 AI 집적단지 현장 노동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사 직원들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현 아이디어 제안을 반영해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커피를 전달받은 한 노동자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와 간식을 받아 몸과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공사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건설현장의 노동자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노동자들과 상생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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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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