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김민재 이어 흐비차도 지킨다..."1월 이적은 절대 없어" 쐐기

유지선 기자 2022. 12. 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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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가 팀 내 핵심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진땀을 흘리고 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에 합류하자마자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고,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나폴리의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단장은 크바라츠헬리아를 향한 타 팀들의 관심에 대해 묻자 "1월 이적시장에서 크바라츠헬리아를 떠나보낼 가능성은 전혀 없다. 타 팀이 어떤 이적료를 제시하더라도 달라지지 않는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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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SSC 나폴리가 팀 내 핵심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진땀을 흘리고 있다. 김민재에 이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향한 관심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19(현지시간) "크바라츠헬리아는 유럽 빅 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빅 클럽 대다수가 크바라츠헬리아를 주시하는 중"이라면서 "최근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까지 영입전에 가세했다. 그러나 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의 판매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디나모 바투미(조지아)로부터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139억 원)에 불과하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에 합류하자마자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고,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810도움을 기록 중이다.

나폴리의 크리스티아노 지운톨리 단장은 크바라츠헬리아를 향한 타 팀들의 관심에 대해 묻자 "1월 이적시장에서 크바라츠헬리아를 떠나보낼 가능성은 전혀 없다. 타 팀이 어떤 이적료를 제시하더라도 달라지지 않는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나폴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김민재에 대한 기조와 동일하다.

크바라츠헬리아도 나폴리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폴리 사람들은 축구를 위해 사는 것 같다. 나폴리 홈구장에서 경기를 뛸 때 진정한 축구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곳이 집처럼 느껴진다"라며 나폴리 생활에 높은 만족감을 내비쳤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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