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폐아스콘 재활용 협약’체결···예산 절감 등
윤종열 기자 2022. 12. 20.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는 19일 수원시청에서 폐아스콘 재활용처리업체 7개 사와 '폐아스콘 재활용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 처리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폐기 처분할 아스팔트콘크리트)을 재활용업체에 운반해주고, 재활용업체는 무상으로 폐아스콘을 처리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수원시는 19일 수원시청에서 폐아스콘 재활용처리업체 7개 사와 ‘폐아스콘 재활용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 처리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폐기 처분할 아스팔트콘크리트)을 재활용업체에 운반해주고, 재활용업체는 무상으로 폐아스콘을 처리한다.
재생 아스콘은 일반 아스콘에 폐아스콘을 20~30% 정도 섞어 만든다. 일반아스콘보다 기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단가가 저렴하다. 폐아스콘은 건설 폐기물로 취급돼 지역에 따라 톤당 2만 5000원~3만 원 정도 처리 비용이 든다, 이번 협약으로 수원시는 폐아스콘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짜 술' 마시고 82명 사망…25명은 시력 잃었다
- '서울도 싸니까 되네'…아파트 경쟁률, 세자릿수 나왔다
- '태진아 아들' 이루, 음주운전 사고…'면허정지 수준'
- 새벽 6시 맞벌이 '남편 도시락' 싸줬는데…아내 욕먹은 이유가?
- '연애는 NO, 키스만 OK'…中 대학가에 퍼진 '입친구'
- 기뻐서 '상의' 벗은 아르헨女…'카타르 감옥갈 수도'
- 저출산 10년내 해결?…年 3만명 키우는 '인공자궁' 보니
- '득점왕'에도 고개 숙인 음바페…'우승국' 아르헨 위해 한 행동은
- 러시아 '농구천재' 어이없는 죽음…객지서 '감전사' 충격
- '마라도나도 미소 지을 것'…펠레가 메시에게 전한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