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7·8 클래스 라운지’ 오픈

BMW코리아,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7·8 클래스 라운지’ 오픈 [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자들이 7·8 시리즈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BMW 럭셔리 라운지’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새롭게 문을 연 BMW 럭셔리 라운지는 같은 날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7시리즈와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뉴 i7을 비롯해 뉴 X7, 뉴 8시리즈 등 BMW의 최신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BMW코리아,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 ‘7·8 클래스 라운지’ 오픈 [사진제공=BMW코리아]

BMW코리아는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이 지닌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전시 공간에서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라운지를 조성했다. BMW 럭셔리 라운지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이 현장에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올리버 집세 회장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자, 방문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BMW 그룹 내에서도 훌륭한 벤치마크 사례로 여겨지고 있다”며 “많은 방문객이 BMW 럭셔리 라운지를 찾아 더 뉴 7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모델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