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 올해의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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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Kep1er)가 신인상을 차지했다.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는 엠넷 재팬에서 지난해 처음 개최한 시상식으로, '핫 아이콘'을 포함해 '올해의 루키', '올해의 킬링 파트', '올해의 엔딩 요정', '올해의 아티스트'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의 루키'는 K팝 팬들이 투표로 직접 뽑으며 지난 2021년 12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데뷔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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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신인상을 차지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2022 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루키(Rookie of the year)'에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는 엠넷 재팬에서 지난해 처음 개최한 시상식으로, '핫 아이콘'을 포함해 '올해의 루키', '올해의 킬링 파트', '올해의 엔딩 요정', '올해의 아티스트' 5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의 루키'는 K팝 팬들이 투표로 직접 뽑으며 지난 2021년 12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데뷔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를 시작으로 '더블라스트(DOUBLAST)',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를 연이어 발매,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는 일본 현지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2022년 10월 기준)을 받았고,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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