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재벌집’ 문성현 ‘사랑의 이해’ 합류, 유연석 아역 된다

박아름 2022. 12. 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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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이 유연석 학창시절을 연기한다.

12월 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문성현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캐스팅 됐다.

12월 21일 첫 방송되는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문성현은 '돼지의 왕' '별똥별' '환혼' 등 유명 배우들의 아역을 연달아 맡으며 2022년 거침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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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문성현이 유연석 학창시절을 연기한다.

12월 2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문성현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 캐스팅 됐다.

12월 21일 첫 방송되는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바라보는 제각각의 시각을 가진 네 남녀가 한 공간인 KCU은행 영포점에서 만나 벌어지는 현실 밀착형 연애기를 그린다.

극 중 문성현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심인물 하상수(유연석 분) 과거를 맡는다. 하상수는 한결같은 일상 속 ‘사랑’이라는 변수를 마주했지만 사실 평범해지기조차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보낸 인물이다.

문성현은 ‘돼지의 왕’ ‘별똥별’ ‘환혼’ 등 유명 배우들의 아역을 연달아 맡으며 2022년 거침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슈룹’ 소심한 심소군부터 ‘재벌집 막내아들’ 안하무인 진성준(김남희 분) 아역까지 극과 극 성격의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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