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메시 '월드컵 우승' 한풀이…라커룸 테이블 올라가 축하댄스

정다운 2022. 12. 20.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5)가 라커룸 테이블 위에 올라가 신나게 춤을 추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5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린 메시는 라커룸에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입장하더니 불쑥 테이블 위로 올라갑니다.

메시는 동료 선수들의 환호 속에 트로피를 들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5)가 라커룸 테이블 위에 올라가 신나게 춤을 추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 프랑스와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둔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복귀한 직후였습니다.

5번째 출전한 월드컵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린 메시는 라커룸에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입장하더니 불쑥 테이블 위로 올라갑니다.

메시는 동료 선수들의 환호 속에 트로피를 들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한 손에 트로피를 들고, 다른 손을 휘저으며 기쁨을 표현한 메시는 트로피가 무거웠는지 트로피를 테이블 위에 내려놓고 펄쩍펄쩍 뛰며 즐거워합니다.

우승 트로피 원본은 무게가 6.175㎏이지만 우승국에 실제로 수여하는 트로피는 수여용으로 따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이보다는 가벼울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료 선수들도 주위에서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우승을 자축했고, 또 맥주나 샴페인 등을 뿌리며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제작 : 공병설·정다운>

<영상 : 로이터·니콜라스 오타멘디 인스타그램>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