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남동생그룹, 1월 데뷔…아이랜드·소년24 출신 8명

정진아 인턴 기자 2022. 12. 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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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H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월 첫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20일 MNH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B.O.M(Boys Of MNH)'(가칭)이 내년 초 데뷔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B.O.M'은 청하, 임상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MNH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2023년 첫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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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NH엔터테인먼트 첫 보이그룹 'B.O.M'(가칭) 2022.12.20. (사진=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MNH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월 첫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20일 MNH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B.O.M(Boys Of MNH)'(가칭)이 내년 초 데뷔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B.O.M'은 청하, 임상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MNH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2023년 첫 보이그룹이다.

한국인 멤버 8명으로 구성, 엠넷 '아이랜드(I-LAND)'와 엠넷 '소년24' 출신으로 국내외 두터운 팬덤을 일찍이 확보한 멤버 조경민, 문재윤이 속해 있어 기대를 모은다.

MNH는 지난해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WAG(World Audition for Guys)'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캐스팅 등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겸비한 멤버들로 그룹의 윤곽을 완성했다.

또한 정식 데뷔 전부터 B.O.M 공식 계정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며 8인 8색 매력을 각인, 탈신인급 실력과 폭넓은 음악성을 증명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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