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2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특별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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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는 21일 오후 2시 본교 국제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일 한림대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각 분야별 추진전략과 방향 및 과제에 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강원도형 입법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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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한림대학교는 21일 오후 2시 본교 국제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일 한림대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각 분야별 추진전략과 방향 및 과제에 관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강원도형 입법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특별자치도범국민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림대학교와 강원연구원이 주관하며 강원도민회중앙회,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G1방송이 후원한다.
심포지엄에는 최양희 강원특별자치도범국민추진협의회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허영 국회의원 등 2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최양희 강원특별자치도범국민추진협의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허영 국회의원과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각각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방향’, ‘강원특별자치도의 의미’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최영재 한림대 지역협력연구원장이 좌장을 맡는 주제발표는 김상영 강원도 자치법령과장, 박상용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조용호 변혁법제정책연구소장,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이수영 강원도민일보 논설위원,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주간, 이종우 G1방송 보도국장이 참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김동현 한림대학교 의학과 교수가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역중심 보건의료’ 관련 발표를 한다.
최양희 총장은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세금 감면 및 규제 완화와 같은 경제적 기회를 잘 살려 강원도 지역만의 특별한 가치를 발견해 맞춤형 정책 및 전략 체계를 갖추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이 모아져 강원특별자치도 발전 방향과 전략 방안을 세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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