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도 메시가 으뜸…축구통계전문 3사 선정 월드컵 베스트11에 모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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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세계축구계의 GOAT(The 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임이 통계로도 입증됐다.
20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올해의 스포츠스타'로 선정된 데 이어 대표적인 축구통계전문 사이트 옵타, 소파스코어, 후스코어드닷컴 등 3사가 선정한 2022카타르월드컵 베스트11에도 모두 이름을 올렸다.
자연스레 옵타, 소파스코어, 후스코어드닷컴 등 축구통계전문 사이트가 선정한 상이 더 객관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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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베스트11을 1994미국대회부터 2006독일대회까지 올스타팀 형태로 공식 선정했다. 2010남아프리카공화국대회부터는 대회 공식 후원사들이 선정한 베스트11을 발표했지만, 이 때부터는 FIFA의 공식적 상이 아닌 인기상으로 여겨졌다. 자연스레 옵타, 소파스코어, 후스코어드닷컴 등 축구통계전문 사이트가 선정한 상이 더 객관성을 얻었다.
특히 소파스코어는 2010년 창립 후 대회마다 베스트11을 선정해왔고, 과거 통계를 바탕으로 1966잉글랜드대회부터 지금까지 매 대회 최고의 11인을 뽑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2018러시아대회, 옵타는 이번 카타르대회부터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이번 월드컵 7경기에서 7골·3어시스트를 기록한 골든볼(최우수선수) 수상자 메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 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이상 프랑스)와 함께 이들 3사의 베스트11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소파스코어도 메시에게 평점 8.27을 부여하며 페르난데스(8.38점)에 이은 2위로 높게 평가했다. 메시는 골키퍼 리바코비치, 수비수 데일리 블린트(네덜란드)~해리 매과이어(잉글랜드)~이브라히마 코나테(프랑스)~요시프 유라노비치(크로아티아), 미드필더 음바페~그리즈만~카세미루(브라질)~코디 학포(네덜란드)~페르난데스 등이 이름을 올린 소파스코어 베스트11에선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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