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미첼, NBA 9주차 '이주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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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이 주의 선수'에 덴버 너겟츠의 니콜라 요키치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도노반 미첼이 선정됐다.
20일(한국시각) NBA 사무국은 9주차 이 주의 선수에 서부 컨퍼런스에선 요키치와 동부 컨퍼런스에선 미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요키치는 이번 수상으로 통산 12번째 이 주의 선수에 뽑혔다.
요키치는 9주차 치른 3경기에서 덴버의 2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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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각) NBA 사무국은 9주차 이 주의 선수에 서부 컨퍼런스에선 요키치와 동부 컨퍼런스에선 미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요키치는 이번 수상으로 통산 12번째 이 주의 선수에 뽑혔다. 미첼은 통산 4번째다.
요키치는 9주차 치른 3경기에서 덴버의 2승을 이끌었다. 그는 평균 36득점 17.3리바운드 8.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요키치는 해당 주에 지난 19일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그는 40득점 27리바운드 10어시스트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올시즌 통틀어서는 25.2득점 10.9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덴버는 요키치의 활약에 힘입어 18승11패로 서부 컨퍼런스 2위에 자리했다.
미첼은 4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3승에 일조했다. 그는 9주차 4경기에서 평균 32득점 3.3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17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41득점을 기록하며 이달에만 40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가 2경기로 늘었다. 클리블랜드는 20승11패로 동부 컨퍼런스 3위에 위치해 있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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