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아산 음봉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설계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아산시 음봉면 송촌리에서 동암리를 연결하는 음봉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확장하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지방도 628호선 구간 중 국도 43호선 세종-평택로와 연결되는 송촌교차로와 음봉 일반산업단지 간 1.9㎞ 구간을 현재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아산시 음봉면 송촌리에서 동암리를 연결하는 음봉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확장하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지방도 628호선 구간 중 국도 43호선 세종-평택로와 연결되는 송촌교차로와 음봉 일반산업단지 간 1.9㎞ 구간을 현재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2024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기존 음봉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6차로로 계획했으나 인근 탕정2 도시개발사업과 연계 추진할 계획에 따라 장기간 공사로 인한 예산 낭비와 불편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8차로로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도 종합건설사업소는 "도로 설계 시 음봉산업단지 이용 화물차를 고려해 교차로 대기 공간을 확보하고, 대형화물차 회전 반경을 고려한 교차로 도류화 계획으로 도로 이용자 안전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