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인공신장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목동병원 신장내과 인공신장실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1년(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의사인력, 간호인력, 장비, 시설 등 구조 부문과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 주기, 혈관관리, 정기 검사 등 과정 부문, 혈액투석 적절도, 무기질 관리, 빈혈관리 등 결과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이대목동병원 인공신장실은 전체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평균 84.5점을 웃도는 99.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는 의사인력, 간호인력, 장비, 시설 등 구조 부문과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 주기, 혈관관리, 정기 검사 등 과정 부문, 혈액투석 적절도, 무기질 관리, 빈혈관리 등 결과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이대목동병원 인공신장실은 전체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평균 84.5점을 웃도는 99.0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신아 신장내과 교수는 "언제나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승정 신장내과 교수 겸 인공신장실장은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 문화를 이끌어가려는 이대목동병원 인공신장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