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허브, 웹어워드코리아 '공공부문 통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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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 운영하는 'AI 허브' 홈페이지가 '2022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황종성 NIA 원장은 "AI 허브는 다변화하는 기술·사회 환경에 국내 지능화 혁신 서비스 사회로 나아가는 가교"라며 "다양한 AI 학습용 데이터를 발굴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가·사회 전반의 AI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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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담 운영하는 'AI 허브' 홈페이지가 '2022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공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웹어워드 코리아에는 14개 부문 74개 분야에서 총 457개의 웹사이트가 등록해 경쟁을 펼쳤다. 4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온라인 평가 및 전문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작을 선장했다. AI 허브는 서비스의 독창성과 차별성, 기술의 완성도와 안정성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AI 허브는 과기정통부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이다. 대규모 AI 학습용 데이터, AI 기술,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한국어, 영상이미지, 헬스케어, 재난안전, 환경, 농축수산, 교통물류 등 6대 분야의 381종 데이터셋 11억 650만 개 이상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제공한다. 하루 평균 약 2940여 명이 방문해 약 210여 개의 데이터셋을 다운로드하며, 데이터셋 1개당 다운로드에 19.5시간(100mbps 기준) 소요될 정도로 대용량·고품질의 AI 학습용 데이터를 제공한다.
황종성 NIA 원장은 "AI 허브는 다변화하는 기술·사회 환경에 국내 지능화 혁신 서비스 사회로 나아가는 가교"라며 "다양한 AI 학습용 데이터를 발굴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가·사회 전반의 AI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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