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파이낸셜 회장, 나주·괴산에 사랑의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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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003540)이 20일 이어룡(사진)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나주 및 괴산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 계층과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지금까지 소외 계층에 지원한 성금은 약 170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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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003540)이 20일 이어룡(사진)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나주 및 괴산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등 소외 계층과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 회장은 성금과 함께 옷 1700여 벌도 전달했다. 사랑의 성금 전달은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매년 장학 사업과 국민보건 지원 사업, 아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10월 이화여대 약학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했고 11월에는 서울아산병원에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할 후원금을 전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 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지금까지 소외 계층에 지원한 성금은 약 170억 원 규모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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