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Candy’ 음원+음반 차트 1위 점령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음원 차트에 이어 음반 차트 정상을 점령했다.

12월 19일 실물 버전으로 발매된 NCT DREAM 겨울 스페셜 미니 앨범 ‘Candy’(캔디)는 출시 전 선주문량 200만 장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발매 후에는 한터차트, 예스24, 알라딘,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다.

NCT DREAM은 타이틀곡 ‘Candy’로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실시간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수성 중이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에콰도르가 추가된 전 세계 17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달성을 비롯해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NCT DREAM은 20일 오후 8시 유튜브 NCT DREAM 채널을 통해 신곡 ‘Candy’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한다. ‘Candy’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한눈에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Candy’를 포함해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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