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송민호→티파니 영…'피크타임' 심사위원 합류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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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내놓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이 심사위원 라인업을 20일 공개했다.

제작진은 "'피크타임'은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가고자 경쟁을 펼친다"며 "심사위원 구성에도 엄청난 공을 들였다. 팀전으로 펼쳐지는 오디션인 만큼, 개인을 넘어 팀의 전체적인 가능성을 들여다보는 심사를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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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피크타임' 심사위원 라인업. 2022.12.20.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JTBC가 내놓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이 심사위원 라인업을 20일 공개했다.

'피크타임'은 '싱어게인' 제작진의 새 글로벌 프로젝트다. 지난 6월 제작 소식을 알렸다. 이승기가 MC로 나선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송민호는 심사위원으로 낙점됐다.

이어 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인피니트' 김성규가 K팝 그룹 선배로서 본인의 경험을 살려 현실적인 조언을 건넬 예정.

또, SM엔터테인먼트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이 활동 이래 처음으로 심사에 나선다. 아이돌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을 토대로 뼈 있는 심사를 전한다. '히트곡 메이커'로 불리는 프로듀서 라이언 전 또한 남다른 심사 관점으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피크타임'은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가고자 경쟁을 펼친다"며 "심사위원 구성에도 엄청난 공을 들였다. 팀전으로 펼쳐지는 오디션인 만큼, 개인을 넘어 팀의 전체적인 가능성을 들여다보는 심사를 해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년 초 방송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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