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3 울트라 전면 카메라, 4천만→1천200만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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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의 전면 카메라가 다운그레이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네덜란드 매체 갤럭시클럽은 19일(현지시간)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S23 울트라에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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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의 전면 카메라가 다운그레이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네덜란드 매체 갤럭시클럽은 19일(현지시간)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S23 울트라에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2020년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부터 작년 갤S22 울트라까지 4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해당 매체는 갤럭시S23 울트라의 전면 카메라 화소 수는 낮아지지만, 화소 수가 사진 품질에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삼성이 카메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나 알고리즘 결합 등을 통해 다른 방법으로 사진 품질을 개선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또,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전작에 쓰였던 1000만 화소 10배 광학 줌 렌즈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2억 화소 카메라 탑재가 유력시되며, 최대 밝기 2200 니트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에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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