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회장에 양원호 변호사
김용빈 기자 2022. 12. 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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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변호사회 29대 회장에 양원호 변호사가 선출됐다.
충북변호사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양원호 변호사(58·변시 1회)를 2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변호사는 충북변호사회 최초의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회장이다.
고려대 법대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온 양 변호사는 충북변호사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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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지방변호사회 29대 회장에 양원호 변호사가 선출됐다.
충북변호사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양원호 변호사(58·변시 1회)를 2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변호사는 충북변호사회 최초의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회장이다.
고려대 법대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온 양 변호사는 충북변호사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양 변호사는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협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년 1월 30일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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