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유현철, 딸과 데이트까지 “또 한 번 반하고 갑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과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유현철은 12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여자친구, 가인&로기와 함께 예쁘게 머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명)가 근무하는 미용실에 방문한 옥순 유현철, 그리고 유현철의 딸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유현철은 "커트와 다운펌으로 3년 젊어진 가인이 아빠. 클리닉 관리로 찰랑찰랑 머릿결에 대만족하며 당분간 머리 안 묶고 등교하겠다는 가인이"라며 홍보에 나섰다.

특히 유현철은 커트 후 훤칠해진 비주얼을 자랑했고, 옥순은 "또 한 번 반하고 갑니다. 심쿵♥"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옥순은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 중이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다.(사진=유현철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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