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령시 최고 톱뉴스는 '해양머드박람회 성공 마무리'

시민 1,516명 설문조사에서 '해양머드박람회 성공 마무리' 톱 뉴스 선정

해양머드박람회장/사진=충남 보령시 제공

올해 충남 보령시의 가장 핫한 톱뉴스로 '해양머드박람회 성공 마무리, 머드 축제와 시너지 발휘'가 선정됐습니다.

시는 시민 1천516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거쳐 올해 시정 10대 뉴스를 선정해 20일 발표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석탄에서 그린에너지 허브로 약 17조 원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 추진'이, 세 번째는 '아시안컵 보령 국제요트대회 등 22개 국제·전국대회 성공 개최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스포츠 도시로 우뚝'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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