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에 징역 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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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작곡가 돈스파이크에게 중형이 구형했습니다.
오늘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돈스파이크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대해 돈스파이크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반성하고 수사에도 협조했다며 다시 한 번 음악으로 봉사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 강남 등지에서 14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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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작곡가 돈스파이크에게 중형이 구형했습니다.
오늘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돈스파이크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필로폰의 양이 상당하고 연예인 신분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까지 범행에 끌어들이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돈스파이크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반성하고 수사에도 협조했다며 다시 한 번 음악으로 봉사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서울 강남 등지에서 14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9차례에 걸쳐 4천5백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입해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준 혐의도 받습니다.
재판부는 내년 1월 9일 선고할 예정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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