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000시간"…윤하 '사건의 지평선' 43일 멜론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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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멜론 차트 43일 연속 1위를 달성해 올해 최고 순위에 등극했다.
2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 타이틀 곡 '사건의 지평선'이 멜론 TOP100 차트에서 43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누적 1000시간 동안 1위를 지키며 멜론 차트 개편 이후 네 자릿수 시간 동안 왕좌를 지킨 첫 노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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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윤하가 멜론 차트 43일 연속 1위를 달성해 올해 최고 순위에 등극했다.
2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 타이틀 곡 '사건의 지평선'이 멜론 TOP100 차트에서 43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누적 1000시간 동안 1위를 지키며 멜론 차트 개편 이후 네 자릿수 시간 동안 왕좌를 지킨 첫 노래가 됐다.
지난 달 6일, 차트 1위에 오르며 '사건의 지평선'의 역주행 신화는 시작됐다. 이후에도 지니, 벅스, 바이브, FLO, 애플뮤직 등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음악 방송에서도 강세였다. '사건의 지평선'은 발매 243일 만에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고,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좋았던 날의 안녕과 새로운 시작의 응원을 담은 곡으로 윤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해당 곡은 윤하가 각종 대학 축제 및 페스티벌에서 부르며 화제가 됐다.
윤하는 내년 2월 광주, 대구, 부산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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