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UX 300e에 더욱 넉넉한 배터리 적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렉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 UX 300e가 배터리 용량 확대를 이뤄냈다.
브랜드의 발표에 따르면 렉서스는 UX 300e의 디자인 변경과 함께 배터리 용량을 늘려 주행 거리의 여유를 더한다.
이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UX 300e는 기존 54kWh의 배터리 대신 더욱 넉넉한 크기의 72.8kWh의 배터리를 장착한다.
실제 업데이트를 거친 UX 300e는 450km의 주행 거리를 갖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렉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 UX 300e가 배터리 용량 확대를 이뤄냈다.
브랜드의 발표에 따르면 렉서스는 UX 300e의 디자인 변경과 함께 배터리 용량을 늘려 주행 거리의 여유를 더한다.
이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UX 300e는 기존 54kWh의 배터리 대신 더욱 넉넉한 크기의 72.8kWh의 배터리를 장착한다.
늘어난 배터리를 통해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난다. 실제 업데이트를 거친 UX 300e는 450km의 주행 거리를 갖춘다.(WLTC 기준)
이를 통해 UX 300e는 일상 속에서의 가치를 더할 뿐 아니라 전기차의 운영 부담을 대폭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UX 300e의 고속 충전 규격이 차데모인 만큼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은 여전히 지적 받는다.
배터리 업데이트를 거친 UX 300e는 내년 봄, 유럽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모클 김하은 기자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빌라왕 정체는 '검증된 바지'... 마이바흐에 50돈 금도장 '자랑'
- [단독] 이재명의 '깨알 당원교육', 강성 팬덤에 '민주당 정체성' 입힌다
- "100kg 아들 죽였다" 노모 자백했지만 무죄...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
- '아내 얼굴공개' 박수홍 "보통 사람 같으면 도망갔을 것"
- 말레이시아로 '잠적' 유승호… 지금껏 본 적 없던 얼굴
- '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 음주운전 교통사고
- 설 연휴 직후 개각설 부상...3~5명 '중폭' 개각도 거론
- [단독] 노후주택 안전관리 낙제점... 75%는 눈으로 보는 점검조차 없었다
- 메시는 '아르헨티나 박세리'였다...'정치·경제 파탄' 위로한 월드컵 우승
- '만취운전 사고' 김새론, 결국 법정 선다… 동승자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