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에 징역 5년 구형

김한길 기자 2022. 12. 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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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김민수)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돈스파이크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총 14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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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김민수)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돈스파이크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3985만7500원, 재활 치료 200시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총 14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엑스터시를 건네거나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돈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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