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 선정 '유찰'…BPA,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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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 선정 재공고에 들어갔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0월21일부터 12월19일까지 60일간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 선정' 공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유찰됐다고 20일 밝혔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임대 운영사를 선정해 물류센터 설계 등이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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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10월21일부터 12월19일까지 60일간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임대 운영사 선정' 공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유찰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BPA는 20일부터 15일간 재공고를 실시한다. 공고 조건 등의 변경은 없으며, 재공고 접수기한은 2023년 1월3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BPA는 재공고를 실시한 이후에도 입찰 참여사가 1개일 경우, 국가계약법에 따라 외부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응찰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1월5일 선정 평가를 진행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 신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임대 운영사를 선정해 물류센터 설계 등이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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