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일원 가칭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성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는 팽성읍 근내리 일원 공유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전체 부지면적 1만6668㎡규모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입양지원센터, 반려동물 교육·훈련을 위한 실내·외 교육장, 복지·여가를 위한 놀이터, 수영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팽성읍 근내리 일원 공유지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전체 부지면적 1만6668㎡규모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입양지원센터, 반려동물 교육·훈련을 위한 실내·외 교육장, 복지·여가를 위한 놀이터, 수영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관내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기본 구상용역을 검토한 결과 팽성읍 근내리 공동묘지로 부지를 선정하게 됐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1인가구 증가와 인구증가에 따른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 여가·문화 복합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된다.
이와함께 소음, 악취, 물림사고 등아 증가함에 따라 동물의 문제행동에서 비롯되는 갈등 및 문제 완화를 위한 교육시설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한편, 시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해 2023년 착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반려견 놀이터 2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평택시 관내 총 8개의 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여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비반려인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펫티켓 등 교육과 반려동물 문화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