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사장' 전도연, 수학 일타강사와 ♥…'일타스캔들'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20. 1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도연이 수학 일타강사와 로맨스를 펼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수학 일타강사의 로맨스를 그린다.

전도연은 극 중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재는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남행선'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찬가게 사장으로서 열일하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일타 스캔들' 전도연. 2022.12.20.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전도연이 수학 일타강사와 로맨스를 펼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수학 일타강사의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의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 번 뭉쳤다.

전도연은 극 중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재는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남행선' 역을 맡았다.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의 자리를 내려놨던 남행선은 다시 한번 가족을 위해 '열혈 입시맘'으로 변신을 꾀한다. 정경호는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을 맡아 남행선과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를 인연으로 엮이게 될 에정.

공개된 사진에는 반찬가게 사장으로서 열일하고 있는 전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스쿠터 짐칸에 반찬 재료를 가득 채운 모습부터 손수 반찬을 만들고 포장하는 모습까지 반찬가게 사장의 하루 일상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전도연은 누군가를 바라보며 여운을 남긴다.

양희승 작가는 "남행선은 전쟁 같은 사교육 정글 속에서 따뜻한 빛을 발하는 캐릭터다. 여기에 강한 생활력과 경쾌함이 더해져 이 캐릭터가 전도연 식으로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년 1월14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