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박혜원과 밤샘 수다 끔찍‥나보다 말 많아”(정희)

이해정 2022. 12. 20.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희' 박진주가 흰(박혜원)과의 뜨거웠던 수다의 밤을 돌아봤다.

12월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영웅'의 주역 박진주, 배정남이 출연했다.

앞서 박진주는 지난 7일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진주 언니 집에 놀러갔는데 저는 보기와는 다르게 활발한 성격이라 진주 언니가 기가 빨려서 이제 가라고 할 정도였다. 새벽 3시에 집을 떠났다"고 발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박진주, 박혜원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정희' 박진주가 흰(박혜원)과의 뜨거웠던 수다의 밤을 돌아봤다.

12월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영웅'의 주역 박진주, 배정남이 출연했다.

앞서 박진주는 지난 7일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진주 언니 집에 놀러갔는데 저는 보기와는 다르게 활발한 성격이라 진주 언니가 기가 빨려서 이제 가라고 할 정도였다. 새벽 3시에 집을 떠났다"고 발언했다.

박진주는 이 일화를 묻자 "저도 이야기하는 거 좋아하는데 더한 사람이다. 실제로도 혜원씨랑 저랑 친한데 10살 차이가 난다. 거기에서 오는 체력 차이인가 싶을 정도로. 제발 가줄 수 있냐고 했는데 조금만 더 말하겠다 해서 새벽 3시까지 있었다. 너무 끔찍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나는 그냥 불을 꺼버린다"고 거들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