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김윤식 휴먼시아어린이집 원장 국무총리 표창 등

강신욱 기자 2022. 12. 20.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공립휴먼시아어린이집 김윤식 원장이 20일 오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보육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11년 증평공립휴먼시아어린이집 개원 당시부터 원장으로 재직하며 열린 어린이집, 지역사회 연계 활동, 코로나19 모범적 대응, 시간연장 보육제도 등으로 보육수요 대응과 아동 양육 공공성 강화에 공헌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는 20일 충북 증평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김윤식 증평공립휴먼시아어린이집 원장.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공립휴먼시아어린이집 김윤식 원장이 20일 오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보육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보육유공자 포상은 보육사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보육 발전을 위해 보육인의 뜻을 모으고자 2000년 시작됐다.

김 원장은 38년 동안 보육 현장 최일선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안심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1년 증평공립휴먼시아어린이집 개원 당시부터 원장으로 재직하며 열린 어린이집, 지역사회 연계 활동, 코로나19 모범적 대응, 시간연장 보육제도 등으로 보육수요 대응과 아동 양육 공공성 강화에 공헌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 성금 기탁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는 20일 충북 증평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부가 지난 3일 ‘사랑의 책 나눔 운동 일일호프 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이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청주 수암로타리클럽, 방과후 아카데미 후원

충북 청주 수암로타리클럽은 20일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이 청소년을 위해 200만원 상당 물품(책상 20개)을 기탁했다.

수암로타리클럽은 지난해 8월 업무협약 당시에도 책상 20개를 지원했다.

이 책상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사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