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메타버스 체험공연 '비비런' 서울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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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은 융·복합 콘텐츠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북구립 글빛도서관에서 선보인다.
'비비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기반으로 창작한 이야기에 가상현실(VR) 기술을 결합한 메타버스 체험 공연이다.
2020년 시범공연을 거쳐 지난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정식 공연한 이 작품은 국내 최초 실감 라이브 공연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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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은 융·복합 콘텐츠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북구립 글빛도서관에서 선보인다.
'비비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기반으로 창작한 이야기에 가상현실(VR) 기술을 결합한 메타버스 체험 공연이다.
2020년 시범공연을 거쳐 지난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정식 공연한 이 작품은 국내 최초 실감 라이브 공연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VR체험만 가능했던 기존 콘텐츠에 XR(확장현실) 스테이지와 실제 배우의 연기를 더해 한 단계 진보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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