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떠나려는 영암 청년 취업자 40%"연봉, 복리후생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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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청년 취업자의 10명 중 4명꼴은 이직·전직 희망 이유로 '연봉, 복리후생 불만족'을 최우선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호남통계청과 영암군이 지난 6월29일부터 7월18일까지 영암지역 청년(만19~49세 가구원)을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영암군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 이내에 이직·전직 의사가 있는 청년 취업자는 16.3%였고, 이직·전직 희망 이유는 '연봉, 복리후생 불만족(39.5%)'▲개인적 사유(21.3%·건강문제, 가족 돌봄, 육아 등)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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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호남통계청과 영암군이 지난 6월29일부터 7월18일까지 영암지역 청년(만19~49세 가구원)을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영암군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 이내에 이직·전직 의사가 있는 청년 취업자는 16.3%였고, 이직·전직 희망 이유는 '연봉, 복리후생 불만족(39.5%)'▲개인적 사유(21.3%·건강문제, 가족 돌봄, 육아 등)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미취업자의 중소기업 취업 의향은 '없음'이 66.7%였고, 중소기업에 취업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관련 업무 경험 없음(26.4%)▲대기업에 비해 낮은 근로조건(25.4%)▲고용 불안정(16.3%)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선택 시에는 ▲임금수준(33.6%)▲안정성(22.5%)▲근무 여건(22.2%)등의 순이었고, 희망 연평균 소득은 3000~4000만원 미만(34.4%)이 가장 많았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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