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고수 허준호, 한밤 중 수풀 뒤지는 의문의 남자 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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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2' 고수, 허준호의 활동이 본격 시동을 건다.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 측은 12월 20일 2회 방송을 앞두고 한밤 중 누군가를 미행하는 영혼 보는 콤비 김욱-장판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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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씽2' 고수, 허준호의 활동이 본격 시동을 건다.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 측은 12월 20일 2회 방송을 앞두고 한밤 중 누군가를 미행하는 영혼 보는 콤비 김욱-장판석의 스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수풀 사이에서 숨을 죽인 채 의문의 남성을 감시하고 있는데, 손전등으로 땅을 비추며 무언가를 찾는 남성의 모습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김욱-장판석의 표정이 긴박감을 느끼게 하며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한다.
이어진 스틸에는 노트북에 온 신경을 집중한 이종아(안소희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뭇 심각해보이는 그녀의 표정이 궁금증을 높인다. 이는 3공단에 얽힌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삼총사의 모습으로, 이종아는 김욱-장판석을 도와 브레인 활약을 시작할 예정. 이에 억울하게 죽은 실종된 망자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한 ‘영혼 보는 콤비’ 김욱-장판석과 ‘브레인’ 이종아가 실종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삼총사의 사이다 공조에 관심이 증폭된다.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tvN ‘미씽’)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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