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만평 탄압·언론사 핍박…인권 후퇴 일상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 들어 인권 후퇴가 일상화했다며, 인권 침해 방지를 위한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최고위 산하기구인 인권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만평을 그렸다는 이유로 학생이 탄압받거나, 사실을 보도했다고 언론사가 핍박당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인권 침해를 막기 위해 민주당과 당 인권위가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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