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미니 드레스→초미니로 만드는 173cm의 위엄

배우 이성경이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키큰이 나무 사이사이와 불빛이 북적이는 곳에 나와서 잠시 머물기가 좋았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이어 "습도가 높아지면 복실거리기 시작하는 내 머리카락도 웃겼고, ㅎㅎ간만에 정말 소소했던 그 짧은 시간이 그렇게 좋았니 생각이 드는 사진들"이라며 회상했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멋진 야경을 뒤로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성경은 우아하면서도 깜찍한 화이트 트위드 미니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특히 173cm인 이성경이 입어 더욱 짧아진 드레스와 극세사 각선미가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한편, 이성경은 디즈니+ 새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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